이 포스팅은 국비지원금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따려고 학원을 다니는데, 국가에서 일정 부분 지원을 해준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앞으로의 직업을 위해 취득하는 국가자격증인데, 나라에서 직업훈련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니 너무나 좋은 제도가 아닌가요?
국민 지원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싶은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필요한 역량개발
물론 내가 국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통, 은퇴 후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또한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지원제도입니다.
대부분의 자격증 학원들도 정규 교육과정과 국비지원과정으로 나누어 수업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국비지원 학원의 국비지원 수업을 들으시려면 나라에서 발급한 내일 배움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 국민 내일 배움 카드의 자격 대상 >
제외대상만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 가능합니다.
제외대상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 연매출 1억 5천만 원대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45세 미만의 대규모 기업 종사자
대학생의 경우 졸업까지 3년 이상이 남은 자(재학 중이라면 2학년 2학기가 종료된 이후부터 참여 가능) , 단 2년제 전문대 재학생은 제외(입학 시부터 신청 가능)
< 내일 배움 카드 신청방법 >
본인이 자격조건에 부합하시다면 카드를 먼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카드의 경우 직업훈련 포털 HRD-net (https://www.hrd.go.kr/)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신이 듣고자 하는 관심분야의 수업이 총 140 시간 이상을 넘어간다 하면 신청방법이 달라집니다. 이럴 때는 지역 내 가까운 고용노동센터에 문의를 하면 됩니다.
< 300만 원 기본 지원, 최대 500만 원까지 >
지원 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가 국비 지원됩니다. 최소한의 자비부담으로 원하는 훈련에 참여해 보세요.(300만 원의 계좌를 모두 소진한 경우, 일부 대상자에게는 100~200만 원의 금액을 추가 지원)
< 지 원 금 액 >
국비지원 학원에 다니기 위해 필요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게 되었다면, 개인당 기본지원금 3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추가 지원 대상자들은 100~2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지원대상자-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훈련장려금 지급>
훈련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 80% 이상이면서 아래 요건 중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합니다.
①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수강하는 실업자, 주 15시간 미만 근로하는 피보험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② 국민 취업지원제도 I 유형에 참여 중인 사람과 국민 취업지원제도 II 유형 중 저소득층 (특정계층 포함)에 해당하는 사람
③ 자영업자인 피보험자 (월 최대 36만 원)
단 출석률은 80% 이상 채울 것
만약의 미수료일 경우 지원받은 금액이 차감됩니다. 1회 미수료 또는 수강포기 시에는 20만 원이 차감되게 됩니다. 2회 시 50만 원, 3회 시 100만 원이 차감됩니다.
출석은 보통 국비지원 학원에 입실과 퇴실 때 카드를 태그 하여 확인합니다. 수업을 들을 시 반드시 카드를 소지하시고 다니셔야 합니다. 잊어버리고 태그를 안 했다고 하여도 본인의 책임이 되어버리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국비지원금(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하러 가기
지금까지 국민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국비지원금 받으시고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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